롯데정밀화학 요소수 '유록스' 광고 캠페인 1천만뷰 돌파
대홍기획은 롯데정밀화학 요소수 제품 유록스(EUROX)의 캠페인 '트럭의 의미'가 공개 한 달 만에 유튜브 조회수 1천만회를 돌파했다고 4일 밝혔다.

대홍기획이 제작한 이번 캠페인은 요소수의 주 사용자이자 고유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운송기사의 삶을 조명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았다.

실제 트럭 운전기사들을 심층 인터뷰하고 이를 바탕으로 온종일 트럭과 생활하는 기사들의 애환, 인생과 가족의 의미를 진솔하게 그려냈다.

내레이션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양철 회장 비서 이항재 역으로 호평받은 정희태 배우가 맡았다.

대홍기획 관계자는 "요소수를 사용하는 운전기사에게 트럭이 동료이자 삶의 터전이라는 점을 따뜻한 스토리로 보여준 것이 다양한 연령층에게 공감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