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 새 출발…위원장에 노중국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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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은 역사문화권 정비 사업의 주요 정책과 방향을 다루는 역사문화권정비위원회 위원 30명을 새로 위촉했다고 4일 밝혔다.
위원회는 문화유산·역사, 문화·관광·경관, 도시계획·지역개발 등 각 분야 민간위원 16명과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중원, 예맥, 후백제 등 총 9개 역사문화권 정비를 위한 사업 정책과 방향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약 2년이다.
위원회는 전날 열린 회의에서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를 위원장, 이종훈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과 백창석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국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다음은 위원 명단.
◇ 민간위원
▲ 문화유산·역사 = 노중국, 성정용, 이영식, 주보돈, 최종택, 최태선
▲ 문화·관광·경관 = 종봉 백경호, 이상민, 이우성, 최경은, 한주형
▲ 도시계획·지역개발 = 김상조, 박소현, 여옥경, 유석연, 임미화
◇ 당연직
▲ 중앙행정기관 =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관,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
▲ 광역자치단체 = (서울·경기·인천권)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강원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국장, (충북권)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대전·세종·충남권)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전북권)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광주·전남권) 전라남도 문화융성국장, (대구·경북권)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부산·울산·경남권)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제주권)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장
/연합뉴스
위원회는 문화유산·역사, 문화·관광·경관, 도시계획·지역개발 등 각 분야 민간위원 16명과 중앙부처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4명으로 구성된다.
이들은 고구려, 백제, 신라, 가야, 마한, 탐라, 중원, 예맥, 후백제 등 총 9개 역사문화권 정비를 위한 사업 정책과 방향을 심의하는 역할을 한다.
임기는 2025년 6월 30일까지 약 2년이다.
위원회는 전날 열린 회의에서 노중국 계명대 명예교수를 위원장, 이종훈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과 백창석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국장을 부위원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다음은 위원 명단.
◇ 민간위원
▲ 문화유산·역사 = 노중국, 성정용, 이영식, 주보돈, 최종택, 최태선
▲ 문화·관광·경관 = 종봉 백경호, 이상민, 이우성, 최경은, 한주형
▲ 도시계획·지역개발 = 김상조, 박소현, 여옥경, 유석연, 임미화
◇ 당연직
▲ 중앙행정기관 = 기획재정부 사회예산심의관, 행정안전부 균형발전지원관,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문화정책관,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문화재청 문화재보존국장
▲ 광역자치단체 = (서울·경기·인천권)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강원권) 강원특별자치도 문화관광국장, (충북권) 충청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대전·세종·충남권) 충청남도 문화체육관광국장, (전북권) 전라북도 문화체육관광국장, (광주·전남권) 전라남도 문화융성국장, (대구·경북권) 경상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 (부산·울산·경남권) 경상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 (제주권) 제주특별자치도 세계유산본부장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