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역도 여제서 차관으로…국무회의 참석한 장미란
장미란 신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이 3일 국무회의에 참석하며 차관으로서 첫 번째 일정을 시작했다. 장 차관은 2008년 베이징올림픽 역도 여자 75㎏ 이상급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목에 거는 등 세계 역도계에서 발군의 실력을 보여 ‘한국 역도계의 전설’로 불렸다. 장 차관이 정부서울청사 국무회의장에서 관계자로부터 국무회의 시스템 사용법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