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구미, '유령아동' 1명 수사의뢰…8명 추가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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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구미시는 출생 미신고 영유아 1명에 대해 수사의뢰했다고 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현재 구미에 실거주하고 있는 21명의 산모에 대해 조사가 진행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중 1명이 출산후 서울 소재 사설기관에서 운영하는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넣었다고 말해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또 8명은 '유령아동' 소재확인 과정에서 소재확인이 되지 않거나 상담에 비협조적이어서 7일까지 현장방문을 통해 수사의뢰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구미시로부터 오늘 오전에 수사의뢰 통보 받아 현재는 사실관계 확인중이며 의심 상황 발생하면 출산자 등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시에 따르면 현재 구미에 실거주하고 있는 21명의 산모에 대해 조사가 진행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중 1명이 출산후 서울 소재 사설기관에서 운영하는 베이비박스에 아기를 넣었다고 말해 수사의뢰했다고 밝혔다.
또 8명은 '유령아동' 소재확인 과정에서 소재확인이 되지 않거나 상담에 비협조적이어서 7일까지 현장방문을 통해 수사의뢰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구미경찰서 관계자는 "구미시로부터 오늘 오전에 수사의뢰 통보 받아 현재는 사실관계 확인중이며 의심 상황 발생하면 출산자 등을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