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 미상 남성 시신, 영산강 하류서 발견...부검 예정 입력2023.07.02 18:24 수정2023.07.02 18:2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남 무안군 영산강 하류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의 시신이 발견됐다.2일 무안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9시께 전남 무안군 일로읍 영산강 하류 수풀에서 남성 시신이 발견돼 수사를 하고 있다.강변 주변에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던 미화원이 시신을 발견해 신고했다.시신의 신원은 현재까지 밝혀지지 않았으며, 경찰은 부검을 통해 사망 원인을 규명할 방침이다.(사진=연합뉴스)박근아기자 twilight1093@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경기도서 올해 25명 감염…임산부 노리는 'RSC 바이러스 주의보' 경기도가 산후조리원 내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내달까지 도내 산후조리원 147개소를 대상으로 전수점검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최근 3년간 RSV 감염 지속 발생&helli... 2 성동일 아들 성준, 한양대 공대 진학…"수학 말곤 할 게 없다" '아빠 어디가'를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던 배우 성동일의 아들 성준 군의 근황이 공개됐다.17일 공개된 유튜브 '가장(멋진)류진' 영상에서 류진은 '아빠 어디가'에서 함께... 3 육아휴직 끝나자 바로 퇴사해도…"사업주에 지원금 전액 지급" 앞으로 육아휴직나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사용한 근로자가 곧바로 회사를 그만두더라도 사업주가 관련 지원금을 전액 받을 수 있게 된다. 18일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의 '고용보험법' 하위법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