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폭염경보 발효 입력2023.07.02 10:01 수정2023.07.02 10: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2일 오전 10시를 기해 대구에 폭염경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폭염경보는 최고 체감온도 35도를 넘는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되거나 더위로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weather_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사상 첫 출국금지·체포 검토…尹 빠져나갈 구멍 있나 [종합] 윤석열 대통령이 코너로 몰리고 있다. 12·3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검찰과 검찰, 고위공직범죄수사처의 수사망이 좁혀오면서다. 현직 대통령에 대한 사상 초유의 출국금지 조치까지 이뤄졌다. 윤 대... 2 "학생들 부끄럽고 괴로워해"…'尹 모교' 충암고 교장 '호소' 비상계엄 사태로 충암고가 몸살을 앓고 있다. 9일 교육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과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모교인 충암고는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을 우려해 경찰에 순찰 강화를 요청했다. 충암고는 윤 ... 3 "의심의 여지 없는 내란"…의사·변호사·교수 모두 뿔났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7일 부결되면서 사회 각계에서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시민사회뿐만 아니라 교수, 의사, 변호사 등 전문가 집단도 내란죄 여부를 넘어 "불법 국정 농단", "대통령 생포" 등의 격앙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