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사천읍 학원 건물서 화재…인명피해 없어 입력2023.06.30 21:50 수정2023.06.30 21:5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30일 오후 8시 27분께 경남 사천시 사천읍에 있는 한 건물 2층 학원에서 불이 났다.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오후 9시를 조금 넘겨 불을 모두 껐다. 학원생들이 집으로 돌아간 후여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불이 난 건물은 3층 건물로, 1·3층에는 사람이 살고 있어 입주민 일부가 연기를 피해 대피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감식을 통해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파악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헌법재판관 후보 이르면 21일 청문회 국회가 헌법재판소 재판관 인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이 지난 4일 야당 몫 재판관 후보자로 정계선 서울서부지방법원장(55·사법연수원 27기)과 마은혁 서울서부지법 부장판사(61·2... 2 尹 직접 겨냥한 檢…"15일 출석 요구 불응, 16일 2차 통보할 것"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 특별수사본부가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석열 대통령에게 15일 출석을 통보했으나 윤 대통령이 불응했다. 특수본... 3 [속보] 경찰 특수단, 문상호 정보사령관·노상원 전 사령관 긴급체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경찰 특별수사단은 15일 문상호 정보사령관과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을 내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문 사령관 등은 지난 3일 비상계엄 선포 당시 중앙선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