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 국회 법사위 통과…"최종 의결만 앞둬"
가상자산(암호화폐) 이용자보호법이 정무위원회(정무위)에 이어 법제사법위원회(법사위)도 통과했다.

29일 뉴스1 보도에 따르면 법사위는 전체회의를 통해 가상자산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가상자산 이용자 보호법'을 통과시켰다.

만약 국회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을 마치게 된다면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이후 처음으로 가상자산 관련 법안이 마련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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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