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지역민 금융·경제과학 교육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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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부산과학관과 지역사회 발전 위해 업무협약
한국주택금융공사는 국립부산과학관과 ‘지역사회 금융·경제과학 분야 융합교육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주택금융공사와 국립부산과학관은 ▲청소년 및 시민 대상 금융·경제과학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적·물적 자원 등의 상호 교류 ▲교육프로그램 등에 대한 대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이 오는 8월 청소년 및 시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금융·경제과학 융합관련 교육에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의 민병철 연구위원이 ‘머신러닝 맛보기(AI입문)’, 김광욱 연구위원은 ‘수학으로 알아보는 금융’을 주제로 강의한다.
민병철 연구위원은 “금융 및 과학 등 분야 간 경계가 옅어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융합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최근 챗GPT 등장으로 청소년층도 AI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AI가 금융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주택금융공사와 국립부산과학관은 ▲청소년 및 시민 대상 금융·경제과학 융합교육 프로그램 개발·운영 ▲인적·물적 자원 등의 상호 교류 ▲교육프로그램 등에 대한 대외 홍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국립부산과학관이 오는 8월 청소년 및 시민 대상으로 진행하는 금융·경제과학 융합관련 교육에 주택금융공사 주택금융연구원의 민병철 연구위원이 ‘머신러닝 맛보기(AI입문)’, 김광욱 연구위원은 ‘수학으로 알아보는 금융’을 주제로 강의한다.
민병철 연구위원은 “금융 및 과학 등 분야 간 경계가 옅어지고 있는 추세를 반영해 융합교육을 마련했다”면서 “최근 챗GPT 등장으로 청소년층도 AI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고 있는데 AI가 금융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