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소식] 순창군의회 신정이 의장,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전북 순창군의회는 29일 신정이 의장이 2023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에서 지방의회 의정 발전 부문 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공직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준다.

신 의장은 지역 악취 문제 해결, 순창-전주 버스요금 인하, 순창보건의료원 장례비용 절감 등에 앞장서 군민 삶의 질을 높인 점을 인정받았다.

그는 공공시설 및 건축물의 건립비용 공개 등 12개 조례안을 발의하고 군정 현안 대안 제시와 모범적인 의회를 만드는 데도 기여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