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1주년' 제주교육감, 교육주체와 소통…급식봉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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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제주교육감이 취임 1주년을 맞아 다양한 교육 주체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다.
28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소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제주교육'을 주제로 한 교육감 취임 1주년 행사가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청 직원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20∼30대 교사와 함께하는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유·초·중·고 교사 40여명이 참석해 교사 교육활동 보호, 과밀학급 해소, 특수교육 지원, 교사 전문성 신장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19일에는 학부모와의 열린 소통 행사가 열렸다.
학교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30일에는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 간 대화가 있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교육 1년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을 상영한 뒤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8월에는 초·중·고 학교급별 대표 학생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한다.
아울러 오는 30일 낮에는 김 교육감이 제주시 원도심 학교인 제주남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 봉사활동을 한다.
교육감이 직접 급식 배식에 참여하면서 교직원과 급식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현안과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행사라고 교육청은 전했다.
/연합뉴스
28일 제주도교육청에 따르면 '소통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제주교육'을 주제로 한 교육감 취임 1주년 행사가 학생, 학부모, 교원, 교육청 직원 등 다양한 교육공동체와의 소통을 통해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20∼30대 교사와 함께하는 교육감과의 대화' 시간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유·초·중·고 교사 40여명이 참석해 교사 교육활동 보호, 과밀학급 해소, 특수교육 지원, 교사 전문성 신장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한 질문과 의견을 제시했다.
지난 19일에는 학부모와의 열린 소통 행사가 열렸다.
학교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해 교육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30일에는 교육감과 교육청 직원 간 대화가 있다.
이 자리에서는 제주교육 1년의 발자취를 담은 동영상을 상영한 뒤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8월에는 초·중·고 학교급별 대표 학생들과의 대화의 시간도 마련한다.
아울러 오는 30일 낮에는 김 교육감이 제주시 원도심 학교인 제주남초등학교를 방문해 급식 봉사활동을 한다.
교육감이 직접 급식 배식에 참여하면서 교직원과 급식 종사자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현안과 해결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자 하는 행사라고 교육청은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