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1주일간 6219명 코로나19 확진…감염자 3명 사망
인천시는 지난 21일부터 27일까지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6천219명으로 집계됐다고 28일 밝혔다.

이 기간 감염자 3명이 숨져 인천의 누적 사망자 수는 1천938명으로 늘었다.

최근 1주일간 확진자(발생일 기준)는 지난 21일 903명, 22일 841명, 23일 865명, 24일 904명, 25일 424명, 26일 1천161명, 27일 1천127명이다.

인천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186만8천448명이다.

인천의 중증환자 지정 병상은 전날 기준 26개 중 3개(11.5%)가, 준중환자 지정 병상은 27개 중 4개(14.8%)가 각각 사용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