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월 "일단은 금리 현상 유지…2번 정도 추가 인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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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제롬 파월 의장은 유럽중앙은행 ECB 포럼에 참여해 "일단 우리는 현상 유지를 선택했다. 금리가 제한적인 수준에 있지는 않지만, 고금리 상황이 된지 오랜 기간이 되지 않았기에 소비력이 수요를 늘리고 수요가 인플레이션을 가져오는 등 연쇄작용이 일어나고 있다. 데이터를 추가 분석해서 앞으로 약 2회정도의 금리 인상을 추가로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동시장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는 점도 언급했다. 그는 "노동 시장에서 발생하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 분석하고 있지만, 대부분의 연준 의원들은 현재 계획에 호의적이며, 우선은 6월 금리 인상을 멈추는 것에 동의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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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민 블루밍비트 기자 20min@bloomingbit.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