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산토끼 노래동산' 찾으면 토끼 캐릭터 인형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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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켓 뒤자리 '00'으로 끝나는 입장객 대상
경남 창녕군시설관리공단은 7∼8월 '산토끼 노래동산' 방문객에게 토끼 캐릭터 인형을 준다고 28일 밝혔다.
산토끼 노래동산 캐릭터는 싼토(남자 토끼), 토아(여자 토끼)다.
현장 발권기에서 뽑은 티켓 뒷자리가 '00'으로 끝나는 입장객이 캐릭터 인형을 받는다.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로 시작하는 동요 '산토끼'.
일제 강점기인 1928년 창녕군 이방면 이방보통학교(현 이방초등교) 이일래(1903~1979) 선생이 지은 곡이 '산토끼'다.
창녕군은 이일래 선생을 기념하고 창녕군이 동요 '산토끼' 발상지임을 널리 알리고자 2013년 이방초등교 뒷산에 산토끼 노래동산을 개장했다.
'산토끼' 동요 탄생 배경을 알려주는 '산토끼 동요관'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즐길만한 놀이시설이 있다.
매년 10만명 이상이 산토끼 노래동산을 찾는다.
/연합뉴스
산토끼 노래동산 캐릭터는 싼토(남자 토끼), 토아(여자 토끼)다.
현장 발권기에서 뽑은 티켓 뒷자리가 '00'으로 끝나는 입장객이 캐릭터 인형을 받는다.
'산토끼 토끼야 어디를 가느냐/깡충깡충 뛰면서 어디를 가느냐'로 시작하는 동요 '산토끼'.
일제 강점기인 1928년 창녕군 이방면 이방보통학교(현 이방초등교) 이일래(1903~1979) 선생이 지은 곡이 '산토끼'다.
창녕군은 이일래 선생을 기념하고 창녕군이 동요 '산토끼' 발상지임을 널리 알리고자 2013년 이방초등교 뒷산에 산토끼 노래동산을 개장했다.
'산토끼' 동요 탄생 배경을 알려주는 '산토끼 동요관'을 중심으로 온 가족이 즐길만한 놀이시설이 있다.
매년 10만명 이상이 산토끼 노래동산을 찾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