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청장, 일일 돌봄교사 변신…"돌봄공백 없도록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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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취임 1주년을 맞아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과 소통하고, 아동 돌봄 종사자들의 어려움을 체험해보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일일 체험에서 센터 이용 아동 15명과 꼬리잡기 놀이를 하고 간식시간을 지도했다.
센터 옥상에 마련된 텃밭에서 잡초를 뽑거나 물을 주고, 채소를 수확하기도 했다.
김 구청장은 "방과 후 아이 돌봄을 더 안전하고 책임감 있게 추진해 건강한 어른으로 자라도록 돕겠다"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동구, 돌봄공백 없는 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