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골 육수에 대장균이"…식약처 판매중지·회수 입력2023.06.27 14:59 수정2023.06.27 14:5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시중에 판매되는 사골 육수 제품에서 대장균이 초과 검출돼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했다고 27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소비기한이 내년 6월 6일까지인 축산물가공업체 '다담'의 순수사골육수 500g 용량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을 보관하는 판매자는 판매를 중지하고 회수 영업자에게 반품하라고 당부했다. 또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제조업소로 반납해 회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요청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朴 탄핵 4시간 만에 보도했는데"…북한, 尹 탄핵안엔 침묵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지만 북한 관영매체들이 관련 소식을 보도하지 않고 있다. 탄핵 소식을 곧바로 보도했던 박근혜 전 대통령 때와는 대조적인 모습이다. 15일 북한 관영매체인 노동신문(노동... 2 이재명, 대권 행보 본격화?…尹 탄핵 후 첫 기자회견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 수습 방안 등에 관한 메시지를 낼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는 15일 오전 11시 국회에서 국정 수습·민생 ... 3 "범죄자 대통령 만들리 있겠나"…홍준표, 당 향해 무슨 말? 홍준표 대구시장이 당을 향해 "우왕좌왕 해선 안 된다"고 주문했다. 홍 시장은 1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탄핵소추 된지 하루가 지났다"며 "헌재심판과 수사문제는 윤통에게 맡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