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교향악축제' 성황리에 막 내려…2만5천명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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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1일 광주시립교향악단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25일 부산시립교향악단 폐막공연까지 17개 교향악단과 18명의 협연자가 클래식 선율을 선사했다.
17회 공연 중 3회 공연이 매진됐고, 축제 기간 약 2만5천명이 공연장을 찾아 공연을 관람했다.
또 모든 공연은 예술의전당 음악광장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광장, 유튜브 플랫폼으로 생중계됐다.
한화는 2000년부터 교향악축제를 후원해왔다.
다음 교향악축제는 내년 4월에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