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 김민재, 강릉단오장사 백두장사 2연패…통산 5번째 우승 입력2023.06.25 17:12 수정2023.06.25 17: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위더스제약 2023 강릉단오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장사(140㎏이하) 2연패를 달성했다. 김민재는 25일 강원도 강릉시 강릉 단오제 행사장 씨름장에서 열린 대회 백두장사 결정전(5판 3승제)에서 정창조(수원시청)를 3-0으로 꺾고 황소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김민재가 세 판 모두 들배지기를 성공하며 손쉽게 우승했다. 김민재는 대회 2연패를 이뤘고, 개인 통산 5번째 백두장사에 올랐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골프 금수저' 트럼프 손녀-우즈 아들, 주니어 대회 나란히 출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인 카이 트럼프와 타이거 우즈의 아들 찰리 우즈가 다음 달 열리는 주니어 골프 대회에 함께 출전한다.18일 미국 골프 채널에 따르면 카이와 찰리는 다음달 20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사... 2 린샤오쥔 "난 중국인, 시상대에 '오성홍기' 올려 자랑스럽다" 중국인이 된 쇼트트랙 선수 린샤오쥔(29·한국명 임효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중국 남자 선수로는 유일하게 금메달을 목에 건 소감을 현지 매체를 통해 전했다. 그는 중국인이라는 정체성을 ... 3 KLPGA 신임 회장에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17일 이사회를 열어 제15대 회장으로 김상열 호반그룹 회장(64·사진)을 추대했다.KLPGA는 “김정태 회장이 제13대 회장을 지낸 김상열 회장을 차기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