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국제태권도대회에 올림픽 비디오판독 시스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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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개최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 4D 카메라 도입
강원 춘천에서 8월 열리는 '2023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비디오판독 시스템을 적용한다.
25일 춘천시와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적용하는 비디오판독 시스템을 8월 7일 열리는 춘천 대회에서도 도입해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공정한 판정을 위해 도입했다.
경기장을 둘러싼 여러 대의 4D 카메라를 통해 360도(VR) 촬영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빠른 발차기를 느린 속도로 볼 수 있어 정확한 판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길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올해 열리는 대회부터 판정의 공정성을 기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세계적인 태권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갖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강원 춘천에서 8월 열리는 '2023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에서 비디오판독 시스템을 적용한다.
25일 춘천시와 대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2024 파리 올림픽 태권도 종목에서 적용하는 비디오판독 시스템을 8월 7일 열리는 춘천 대회에서도 도입해 활용한다.
이 시스템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공정한 판정을 위해 도입했다.
경기장을 둘러싼 여러 대의 4D 카메라를 통해 360도(VR) 촬영을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빠른 발차기를 느린 속도로 볼 수 있어 정확한 판정을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강길현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올해 열리는 대회부터 판정의 공정성을 기하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세계적인 태권도대회가 될 수 있도록 자부심을 갖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