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서 아파트 정전…무더위에 470여 가구 주민 불편 입력2023.06.25 00:00 수정2023.06.2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4일 밤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의 한 아파트 단지 전체가 정전돼 무더위에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고양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9시 31분께 일산서구 주엽동의 한 아파트 단지 470여 가구에 전기 공급이 끊겼다. 정전은 단지 내 변압기 부품이 마모돼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측은 한전의 도움을 받아 복구에 나서고 있으나 부품을 구하기가 쉽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부 "美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17일 정부는 미국 에너지부(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리스트에 포함한 것에 "외교정책상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오후 출입기자단에 보낸 공지를 통해 "미측을 접촉한 결과, 외교정책상 문... 2 방사청, KDDX 사업자 선정 결론 못 내…이례적 재논의 돌입 방위사업청이 17일 한국형차기구축함(KDDX) 사업자 선정 관련 분과위원회를 열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방사청은 이례적이지만 다음 달 2일 예정된 방위사업추진위원회(방추위) 전 다시 한번 분과위원회를 개... 3 [속보] 한-우크라 외교장관 통화…북한군 포로 송환 문제 논의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