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낙연 귀국…"못다한 책임 다할 것" 입력2023.06.24 15:30 수정2023.06.24 16:4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4일 귀국했다.이 전 대표는 24일 오후 3시쯤 인천공항으로 입국했다. 지난해 6월 미국으로 유학을 간 지 약 1년만이다.이 전 대표는 입국 후 "국민이 나라를 걱정하는 지경"이라며, "못다한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렇게 된 것에는 제 책임도 있다"며, "여러분 곁을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사진 : 연합뉴스)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한동훈 눈에 눈물 가득"…김상욱에 자기 머플러 들러주며 한 말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이 본회의 표결에 부쳐지는 14일 탄핵 찬성 호소하는 1인 시위를 벌이는 김상욱 의원에게 빨간 머플러를 선물했다.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으로 향하는 출근길에 김... 2 윤상현 "난 오늘 尹 탄핵 반대…이재명에 정권 헌납 불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4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탄핵소추안 표결을 앞두고 "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한다"고 표명했다.윤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정말 이 상황까지 오게 된 것에 대해 진정 국민과... 3 미국은 "No"…김어준에 '韓사살 계획' 제보 우방국은 어디? 유튜버 겸 방송인 김어준씨가 윤석열 대통령의 12·3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를 사살하라는 계획이 있었다는 우방국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주한 미국 대사관은 김씨가 언급한 우방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