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24일 대체로 맑고 함경도에는 낮 한때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평양이 이날 주로 개겠다고 전했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20도로 평년보다 1도 높고, 낮 기온은 31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31, 0
▲ 중강 : 맑음, 31, 0
▲ 해주 : 맑음, 28, 0
▲ 개성 : 맑음, 30, 0
▲ 함흥 : 구름많음, 27, 10
▲ 청진 : 흐림, 21, 3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