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곡동 아파트 화재…주민 50명 대피 입력2023.06.23 07:33 수정2023.06.23 07:3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3일 오전 5시28분께 서울 강서구 마곡동 한 아파트 9층에서 불이 나 36분 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베란다에서 연기가 난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오전 6시4분께 화재를 완전히 진압했다. 불이 난 세대 거주자를 포함해 아파트 주민 50여명이 대피했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검찰 "윤대통령 2차 소환 통보 예정" 검찰 "윤대통령 2차 소환 통보 예정"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2 "1000만원짜리 옵션인데 속았다"…테슬라 차주들 '분통' 국내 테슬라 차주 99명이 테슬라코리아를 상대로 대대적인 집단 민사소송에 나선다. 많게는 1000만원을 주고 장착한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기능이 수년째 전혀 작동하지 않고... 3 [속보] 검찰 "윤 대통령, 오늘 소환 불응…2차 통보 예정" 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지난 11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해 15일 오전 10시 출석을 통보했으나 출석하지 않았다"고 15일 밝혔다. 그러면서 "2차 소환을 통보할 예정"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