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식] 인천시 특사경, 무허가 새우 양식장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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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연합뉴스) 인천시 특별사법경찰과는 양식업 관련 기획수사를 벌여 6건의 불법행위를 적발해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시 특사경은 이번에 무허가 새우 양식장 운영업체 1곳과 무허가 건간망 설치 수산물 포획행위 5건을 적발했다.
현행법상 허가를 받지 않고 어업을 하는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수산물에 대한 시민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지속해서 지도·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시 기부식품 지원센터, 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이전
(인천=연합뉴스) 인천시는 기부식품 지원센터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 1층으로 확장 이전해 22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지원센터는 전체 면적 1천㎡ 규모로, 물류창고·사무실·교육장 등을 갖췄다.
인천에서는 지난해 총 72억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필수품이 기부돼 푸드뱅크·마켓을 통해 2만3천명에게 무료로 제공됐다.
/연합뉴스
시 특사경은 이번에 무허가 새우 양식장 운영업체 1곳과 무허가 건간망 설치 수산물 포획행위 5건을 적발했다.
현행법상 허가를 받지 않고 어업을 하는 경우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
시 관계자는 "최근 수산물에 대한 시민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지속해서 지도·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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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