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젊은 국악인이 뭉쳤다…'우리음악집단 소옥' 28일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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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국악 연주단체 '우리음악집단 소옥'은 오는 28일 오후 7시 30분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공연한다고 22일 밝혔다.
우리음악집단 소옥은 김윤우(대금), 전예원(가야금), 정연준(생황·피리), 김소연(아쟁), 강한뫼(작곡·피아노) 5명의 청년 연주자로 구성됐다.
2018년 창단 이후 매년 창작 국악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선 '소옥의 소리를 소문내다'라는 주제로 자신들만의 색을 입힌 곡들을 들려준다.
'해가 들다', '나비의 춤', '바다', '하늘을 나는 꿈', '한 여름 밤의 추억', '달을 몰다' 등 곡이 소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
우리음악집단 소옥은 김윤우(대금), 전예원(가야금), 정연준(생황·피리), 김소연(아쟁), 강한뫼(작곡·피아노) 5명의 청년 연주자로 구성됐다.
2018년 창단 이후 매년 창작 국악 작품을 발표하며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해가 들다', '나비의 춤', '바다', '하늘을 나는 꿈', '한 여름 밤의 추억', '달을 몰다' 등 곡이 소개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구문화예술회관 대표 홈페이지(https://daeguartscenter.or.kr)를 참고하면 된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