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소식] 250㎞ 동·서강 자연생태 특별사진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은 영월 걷기 철인 이봉호 작가 초대 사진전 '억겁과 찰나, 그 애틋 찬란한 조우'를 27일 영월문화예술회관 제1전시실에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작가는 250㎞에 이르는 영월 동강과 서강을 따라 걷기 명상을 하며 담은 자연생태 사진 80점을 전시한다.

고명진 영월미디어기자박물관장은 "국가 지정 문화도시 영월의 성공적인 조성과 영월 청정자연의 참모습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번 동·서강 자연생태 특별사진전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