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지역화폐 월 한도 70만원으로 축소…20% 인센티브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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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익산시는 지역화폐인 '익산 다이로움'의 충전 한도를 월 100만원에서 70만원으로 축소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른 것으로 내달 1일부터 시행되며, 월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
아울러 20% 인센티브는 지속한다.
최대 10%의 인센티브를 충전할 때 선지급하고 최대 10%의 소비 촉진 지원금도 그대로 유지해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0만원을 충전하면 50만원까지는 20%(인센티브 10%, 소비 촉진 지원금 10%) 할인 혜택을, 50만원 초과 70만원까지는 10%(인센티브 5%, 소비 촉진 지원금 5%)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할인 혜택을 유지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이는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른 것으로 내달 1일부터 시행되며, 월 보유 한도는 150만원으로 기존과 같다.
아울러 20% 인센티브는 지속한다.
최대 10%의 인센티브를 충전할 때 선지급하고 최대 10%의 소비 촉진 지원금도 그대로 유지해 최대 20% 혜택을 받을 수 있다.
70만원을 충전하면 50만원까지는 20%(인센티브 10%, 소비 촉진 지원금 10%) 할인 혜택을, 50만원 초과 70만원까지는 10%(인센티브 5%, 소비 촉진 지원금 5%)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시 관계자는 "전국 최고의 할인 혜택을 유지해 시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지역경제가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