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씨 두리안’ 유정후X이다연X김채은X황미나, ‘꽃비주얼부터 연기력까지’ 안방 신선한 돌풍 예고

‘아씨 두리안’의 젊은 피 유정후, 이다연, 김채은, 황미나가 선남선녀의 신선한 매력으로 작품의 인기를 견인한다.

쿠팡플레이 새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은 기묘하면서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다룬다. 월식이 일어난 어느 밤 정체 모를 두 여인이 단씨 집안 별장에 나타난 후, 시대를 초월해 얽히고설킨 그들의 기묘한 운명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아씨 두리안’은 색다른 판타지 멜로 드라마의 새 장을 열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면서 패기와 열정으로 무장한 신인 배우들의 활기 넘치는 활약에도 시선이 쏠리고 있다.

특히 ‘보고 또 보고’, ‘인어 아가씨’, ‘하늘이시여’, ‘아현동 마님’, ‘신기생뎐’, ‘오로라 공주’ 등 초대박 인기 드라마를 통해 연기파 명품 배우들의 재발견뿐만 아니라 뉴페이스 신인 배우들의 원석 발굴로도 일가견이 있는 피비(Phoebe, 임성한) 작가가 픽(Pick)한 배우들이라는 점에서 방송계 안팎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유정후는 단치강(전노민 분)과 장세미(윤해영 분)의 아들이자 백도이(최명길 분)의 장손 단등명 역으로 출연한다. 훤칠한 이목구비에 귀태가 절로 흐르는 완벽한 비주얼을 갖춘 유명 배우로 넉살이 좋은 데다 성품까지 훌륭한 인물이다. 피비 작가가 ‘아씨 두리안’에서 묘사한 인물 그대로 화면 밖으로 걸어나온 듯한 완벽한 꽃비주얼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어 라이징 스타로서 끼와 잠재력을 펼쳐 보일 예정이다.

이다연은 두리안(박주미 분)의 며느리 김소저 역을 맡아 지고 지순한 열녀의 표본을 연기한다. 김소저는 두리안과 함께 단씨 집안에 홀연히 나타난 비밀스러운 여인으로 청순한 미모에 조용한 말투지만 단단하고 다부진 면모를 갖췄다. 두리안의 말에 순종하는 캐릭터로 단아하고 차분한 가인의 모습을 선보인다. 이다연은 “색다른 경험과 도전을 할 수 있는 드라마이자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라고 ‘아씨 두리안’에 임하는 남다른 각오를 드러냈다.

유정후와 연기 합을 맞추는 김채은의 다채로운 매력도 기대된다. 극 중 미모와 재능을 겸비한 인기 앵커 아일라 역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어릴 적부터 집안끼리 가깝게 지내면서 친해진 단등명과 관계를 진전시키기 위해 고민하는 인물로 피비 작가의 드라마틱한 대사와 설정을 통해 생기 넘치는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미나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재벌가 단씨 집안의 삼형제 중 셋째이자 끼가 넘쳐흐르는 단치정(지영산 분)과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 고우미 역으로 등장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단치정과의 격정적인 키스씬이 공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던 인물로 교육자 집안의 딸로 잘 나가는 배우이기도 해 카멜레온 같은 매력을 두루 펼쳐보일 예정이다. 황미나는 “오디션 합격 소식을 듣고 눈물을 흘렸다. 작가님 작품에 참여하게 돼 영광이고 행복하다”라고 남다른 출연 소감을 밝히며 캐릭터를 연구 중임을 알렸다.

유정후, 이다연, 김채은, 황미나는 피비 작가의 픽을 받은 ‘매력 만점’ 배우들답게 몰입감 넘치는 극 전개로 꾸며진 ‘아씨 두리안’ 속 캐릭터들을 다채롭게 소화해내며 드라마를 탄탄하게 완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연기파 배우들과 신인 배우들의 매력 앙상블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새 토일드라마 ‘아씨 두리안’은 쿠팡플레이에서 오는 6월 24일부터 시청 가능하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