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혁신기구, 오늘 첫 회의…위원 인선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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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 의원 최소화 방침…청년·여성층 안배
더불어민주당 혁신기구가 20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 가동에 들어간다.
김 교수는 이날 오전 당대표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주재한다.
첫 회의에는 이재명 대표도 참석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자신과 호흡을 맞춰 혁신 작업을 진행할 혁신기구 인적 구성도 직접 발표한다.
혁신기구는 10여명으로 꾸려진다.
현역 의원은 1∼2명 포함되고, 나머지는 모두 외부 인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득권 타파도 혁신 의제 중 하나인 만큼 현역 의원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김 교수는 청년·여성층도 고루 안배하는 등 인선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이날 회의 내용을 언론에 직접 브리핑한 후 기자 간담회도 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당 혁신과 관련한 자신의 비전과 활동 계획 등 구체적인 구상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향후 혁신기구가 다룰 의제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교수가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이나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 문제 등 민감한 당내 현안에 대해 직접 언급할지도 관심을 끈다.
/연합뉴스

김 교수는 이날 오전 당대표 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주재한다.
첫 회의에는 이재명 대표도 참석해 격려사를 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자신과 호흡을 맞춰 혁신 작업을 진행할 혁신기구 인적 구성도 직접 발표한다.
혁신기구는 10여명으로 꾸려진다.
현역 의원은 1∼2명 포함되고, 나머지는 모두 외부 인사인 것으로 전해졌다.
기득권 타파도 혁신 의제 중 하나인 만큼 현역 의원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김 교수는 청년·여성층도 고루 안배하는 등 인선에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 교수는 이날 회의 내용을 언론에 직접 브리핑한 후 기자 간담회도 할 계획이다.
이 자리에서 당 혁신과 관련한 자신의 비전과 활동 계획 등 구체적인 구상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향후 혁신기구가 다룰 의제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 교수가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이나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으로 당을 탈당한 김남국 의원 문제 등 민감한 당내 현안에 대해 직접 언급할지도 관심을 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