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과학대, 마이스터대 지원사업 선정…올해 20억원 정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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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3년 마이스터대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울산과학대는 한국폴리텍대 울산캠퍼스와 교육 운영 공유 및 협력 강화, 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추진, 울산정보산업진흥원·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 기관과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과학대는 이번 선정으로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한다.
이달부터 2025년 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면서 올해 최대 20억원 정부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2024년 사업비는 확정되지 않았다.
교육부는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 대학을 대상으로 예산을 지원, 마이스터대를 내실화하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 신청 대상은 지난해 2023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에 신규 선정된 울산과학대 등 6개 대학이다.
울산과학대는 지난해 기계공학부와 전기전자공학부가 공동 운영하는 '미래모빌리티 제조' 과정으로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인가받았다.
또 지난 15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4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에도 컴퓨터IT학부와 물리치료학과가 공동 운영하는 '인공지능 기반 텔레헬스'가 선정돼 2개의 석사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이론 중심의 일반대학원과 차별화해 직무·기술 중심의 분야별 고숙련 전문 기술교육을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연합뉴스
울산과학대는 한국폴리텍대 울산캠퍼스와 교육 운영 공유 및 협력 강화, 공동연구 체계 구축 및 추진, 울산정보산업진흥원·울산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관계 기관과의 연계·협력 체계 구축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울산과학대는 이번 선정으로 고숙련 전문기술인재 육성을 위한 '직무 중심의 고도화된 교육과정'을 편성해 운영한다.
이달부터 2025년 2월까지 사업을 수행하면서 올해 최대 20억원 정부 재정 지원을 받게 된다.
2024년 사업비는 확정되지 않았다.
교육부는 전문기술석사과정 인가 대학을 대상으로 예산을 지원, 마이스터대를 내실화하는 이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사업 신청 대상은 지난해 2023학년도 전문대학 전문기술석사과정에 신규 선정된 울산과학대 등 6개 대학이다.
울산과학대는 지난해 기계공학부와 전기전자공학부가 공동 운영하는 '미래모빌리티 제조' 과정으로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인가받았다.
또 지난 15일 교육부가 발표한 2024학년도 전문기술석사과정에도 컴퓨터IT학부와 물리치료학과가 공동 운영하는 '인공지능 기반 텔레헬스'가 선정돼 2개의 석사 과정을 운영하게 됐다.
전문기술석사과정은 이론 중심의 일반대학원과 차별화해 직무·기술 중심의 분야별 고숙련 전문 기술교육을 위해 지난해 도입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