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문인력은 지난 3월부터 27차례에 걸친 강의와 실습을 거쳐 양성됐으며 전통 악기인 장구와 현대가요를 함께 공연할 실력을 갖췄다.
이들은 하반기부터 농촌 마을을 돌며 각종 행사 등에서 공연하고 동아리 활동도 지원한다.
시는 내년에는 다른 장르로 확대해 전문인력을 양성할 계획이다.
이승곤 농촌활력과장은 "문화·예술 공연에 목마른 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사업"이라며 "농촌 마을의 수요에 맞춰 사업을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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