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차에 손목 '탁'…고의사고로 보험금 타낸 30대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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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2019년 7월부터 지난해 연말까지 경북, 경기, 인천 일대 주택가 이면도로에서 지나가는 자동차에 갑자기 손목을 부딪치거나 발을 차 아래로 집어넣는 척하며 운전자에게 합의금 명목으로 현금을 가로채거나 보험 접수를 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이런 수법으로 21차례에 걸쳐 보험금 총 1천100만원을 받아낸 것으로 조사됐다.
그는 운전자들이 경미한 사고는 신고하지 않는 점을 노렸다고 경찰은 밝혔다.
이번 사건은 보험사기 사건을 의심한 안동경찰서 소속 경찰관이 한 달 치 CC(폐쇄회로)TV를 6개월 동안 분석해 밝혀냈다.
경찰 관계자는 "고의 교통사고가 의심되면 즉각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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