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9일 시청에서 기자설명회를 열어 '지속가능한 남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우선 남산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곤돌라 설치를 재추진해 약 800m 구간에 10인승 25대 규모의 곤돌라를 도입한다.

또한 용산공원, 이태원 등 우수한 도심조망을 즐길 수 있는 남사면 구간(남산도서관∼남산야외식물원)에 스카이워크를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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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