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서울대 입시설명회 2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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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교육청은 올해 서울대 입학전형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참석하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오는 21일 도교육청 창조나래 별관에서 열린다.
입시설명회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방식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은 대입전형에 대비한 고교생활 설계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서울대는 지난해부터 정시 수능 전형에서 교과 평가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변화하는 대입제도를 선도해오고 있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서울대는 학생의 역량과 지적 호기심에 주목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선도적으로 운영해 온 대학인 만큼 이번 설명회가 도내 고등학교의 진학계획 수립과 교원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서울대 입학사정관이 참석하는 이번 입시설명회는 오는 21일 도교육청 창조나래 별관에서 열린다.
입시설명회는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 방식에 대해 학생, 학부모, 교사에게 정확한 정보를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대 입학사정관은 대입전형에 대비한 고교생활 설계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서울대 학생부종합전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서울대는 지난해부터 정시 수능 전형에서 교과 평가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고교학점제 도입으로 변화하는 대입제도를 선도해오고 있다.
유효선 중등교육과장은 "서울대는 학생의 역량과 지적 호기심에 주목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선도적으로 운영해 온 대학인 만큼 이번 설명회가 도내 고등학교의 진학계획 수립과 교원의 진학지도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