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홍석영, 반 클라이번 주니어 콩쿠르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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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홍석영(15)이 지난 17일(현지시간) 미국 댈러스 마이어 심포니 센터에서 열린 '2023 반 클라이번 주니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 결선에서 우승과 청중상을 차지했다고 마스트미디어가 19일 전했다.
홍석영은 우승 상금 1만5천달러(한화 약 1천900만원)를 받는다.
2위는 중국의 우이판(14), 3위는 체코의 얀 슐마이스터(16)가 차지했다.
예원학교를 거친 홍석영은 현재 미국 월넛힐 예술고등학교와 뉴잉글랜드 음악원 예비학교에 재학 중이며 피아니스트 백혜선을 사사하고 있다.
2015년 창설된 반 클라이번 주니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반 클라이번 콩쿠르가 재능을 가진 주니어 예술가들을 위해 개최하는 자매 대회다.
13∼17세를 대상으로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연합뉴스
홍석영은 우승 상금 1만5천달러(한화 약 1천900만원)를 받는다.
2위는 중국의 우이판(14), 3위는 체코의 얀 슐마이스터(16)가 차지했다.
예원학교를 거친 홍석영은 현재 미국 월넛힐 예술고등학교와 뉴잉글랜드 음악원 예비학교에 재학 중이며 피아니스트 백혜선을 사사하고 있다.
2015년 창설된 반 클라이번 주니어 국제 피아노 콩쿠르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반 클라이번 콩쿠르가 재능을 가진 주니어 예술가들을 위해 개최하는 자매 대회다.
13∼17세를 대상으로 4년에 한 번씩 열린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