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A매치 대전월드컵경기장 주변 불법 주정차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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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속은 경기 전날인 19일부터 시작된다.
경기장 주차장 차량 진입도 19일 오후 6시 이후에는 제한된다.
또 대전교통공사는 경기 전과 후 각 1시간 동안 도시철도(지하철)를 4편씩 증편 운행한다.
이에 따라 기존 12분이던 배차간격은 6분으로 줄어든다.
경기장 주변과 인근 지하철역 등에는 질서유지 안전요원이 배치돼 관람객 귀가를 돕는다.
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경기 관람을 위해 시민들은 대중교통을 이용해 경기장을 찾아달라"며 "차량등록사업소 민원인도 경기 당일에는 가급적 중구 부사동 본소를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