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은 17일 대체로 맑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북한 조선중앙방송은 오는 18∼19일 중부 내륙과 자강도 일부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7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돼 고온주의 경보가 있다고 밝혔다.

이날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7도로 평년보다 1도 낮고, 낮 최고기온은 30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 평양 : 맑음, 30, 0
▲ 중강 : 맑음, 33, 0
▲ 해주 : 맑음, 29, 0
▲ 개성 : 맑음, 30, 0
▲ 함흥 : 맑음, 34, 0
▲ 청진 : 맑음, 28, 0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