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한화, 파리 에어쇼 간다…누리호·UAM 모형 공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화그룹이 세계 최대 규모 우주·항공 전시회인 파리 에어쇼에서 우주 관련 기술을 선보인다. 한화가 파리 에어쇼에서 우주 기술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화는 오는 19~25일 프랑스 파리 근교의 르부르제공항에서 열리는 파리 에어쇼에 참가한다고 16일 발표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한화시스템이 통합 전시관을 마련해 육·해·공의 전장 상황을 저궤도 통신위성 네트워크로 실시간 공유하는 ‘초연결 방산 솔루션’의 청사진을 공개한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차 발사에 성공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 모형도 전시한다. 한화시스템은 미국 오버에어와 공동 개발 중인 도심항공교통(UAM) 기체 ‘버터플라이’ 모형도 선보인다. 내년 초 미국에서 시범 비행에 나선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삼성·현대차 등 금융복합기업 자본적정성 비율 40%p↓

      금리인상 여파로 삼성과 한화, 미래에셋, 교보, 현대차, DB 등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14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2022년말 기준 6개 금융복합기업집단의 자본적정성 비율은 18...

    2. 2

      "한화시스템, 실적 개선·신사업 진전 기대감에 목표가↑"-IBK

      IBK투자증권은 한화시스템에 대해 본업에서의 실적 개선과 신사업에서의 진전 등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1만8000원으로 상향했다.이상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14일 "2...

    3. 3

      UAM 특별법 제정안 국토위 소위 통과

      현행법의 규제를 받지 않고 도심항공모빌리티(UAM) 실증 사업을 할 수 있도록 하는 UAM 특별법 제정안이 국회에서 첫 번째 문턱을 넘었다.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13일 교통법안소위를 열어 ‘UAM 활용 촉...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