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행, 대규모 금융완화 유지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이 16일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열고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4월 취임한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가 두 번째로 주재한 이 회의에서 일본은행은 단기금리를 -0.1%로 동결하고, 장기금리 지표인 10년물 국채 금리는 0% 정도로 유도하는 대규모 금융완화정책을 유지하기로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