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국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 자진 사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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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전과 등으로 논란이 된 이종국 시청자미디어재단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장이 취임 2주 만에 자진해서 사퇴했다.
15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따르면 이 센터장은 전날 재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기자 출신인 그는 지난 2015년 대전 지역에서 성추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대전여성단체연합은 지난 8일 "경찰관을 폭행하고 여성을 성추행한 사람에게 공공기관의 수장을 맡기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
15일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에 따르면 이 센터장은 전날 재단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기자 출신인 그는 지난 2015년 대전 지역에서 성추행과 공무집행방해 혐의 등으로 불구속 입건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앞서 대전여성단체연합은 지난 8일 "경찰관을 폭행하고 여성을 성추행한 사람에게 공공기관의 수장을 맡기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기도 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