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대, 이탈리아 대학과 이차전지 연구·개발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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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대가 이차전지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청주대는 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자 대학과 이차전지 전극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대학은 이차전지 공동 연구·개발과 함께 관련 산업의 전문 인력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은 청주대 김재광 에너지융합공학과 교수가 이탈리아를 방문해 진행했다.
라 사피엔자 대학은 이탈리아 자동차 기업들과 이차전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양 대학의 협력이 충북 이차전지 기업의 유럽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청주대는 기대하고 있다.
청주대는 지난달 25일 독일의 헬름홀츠 연구소와도 전고체 전지 공동연구 개발 업무협약을 했다.
또 라 사피엔자 대학, 헬름홀츠 연구소와 이탈리아 에너지 국책연구기관을 오는 10월에 초청해 이차전지 연구·개발 협력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청주대는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청주대는 이탈리아 로마의 라 사피엔자 대학과 이차전지 전극 소재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고 14일 밝혔다.
양 대학은 이차전지 공동 연구·개발과 함께 관련 산업의 전문 인력양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협약은 청주대 김재광 에너지융합공학과 교수가 이탈리아를 방문해 진행했다.
라 사피엔자 대학은 이탈리아 자동차 기업들과 이차전지 공동연구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양 대학의 협력이 충북 이차전지 기업의 유럽진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청주대는 기대하고 있다.
청주대는 지난달 25일 독일의 헬름홀츠 연구소와도 전고체 전지 공동연구 개발 업무협약을 했다.
또 라 사피엔자 대학, 헬름홀츠 연구소와 이탈리아 에너지 국책연구기관을 오는 10월에 초청해 이차전지 연구·개발 협력 방안을 협의할 계획이다.
청주대는 "충북의 이차전지 산업 활성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