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시장을 개척하라'…강원도, 수출 유망기업 지원 상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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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수출 전략 포럼·바이오 초청 수출 판촉 행사 마련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우수 제품의 일본 시장 개척을 지원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14일 밝혔다.
도는 오는 15일 춘천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일본 수출전략 포럼·바이오 초청 수출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도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온·오프 수출 상담회로, 일본 구매자들의 현지 시장성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 도내 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또 일본 20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에서 상담에 참여한다.
특히 일본 구매자 9명은 도내 5개 유력 기업의 생산 현장을 찾아 수출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수출입 노하우를 전수한다.
도는 도내 제품이 일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재일 한국농식품연회, 강원도 농수산식품수출협회와 업무협약도 할 예정이다.
최기용 경제국장은 "일본은 우리의 주요 3대 수출국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도내 제품이 다양한 변화에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도는 오는 15일 춘천 글로벌 디지털 스튜디오에서 '일본 수출전략 포럼·바이오 초청 수출 프로모션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 행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도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온·오프 수출 상담회로, 일본 구매자들의 현지 시장성 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한 도내 14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판촉 행사를 진행한다.
또 일본 20개 기업이 온오프라인에서 상담에 참여한다.
특히 일본 구매자 9명은 도내 5개 유력 기업의 생산 현장을 찾아 수출 현장에서 발생하는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수출입 노하우를 전수한다.
도는 도내 제품이 일본 시장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재일 한국농식품연회, 강원도 농수산식품수출협회와 업무협약도 할 예정이다.
최기용 경제국장은 "일본은 우리의 주요 3대 수출국으로 경제적으로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도내 제품이 다양한 변화에 빠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