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튼튼한 체력과 탄탄한 근육'…강원소방 '몸짱소방' 1위 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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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제36회 전국 소방기술경연대회 '몸짱 소방관' 선발 분야에서 원주소방서 정경훈 소방사가 1위로 선발됐다고 13일 밝혔다.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는 소방관들이 평소 틈틈이 단련한 체력과 건강한 근육 등을 뽐내는 대회로 전국에서 31명이 각 소방본부를 대표해 출전했다.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는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화재, 구조, 구급 등 총 12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1위를 거머쥔 정 소방사는 "강원소방의 대표로 출전해 부담이 컸는데 입상해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기관리와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는 소방관들이 평소 틈틈이 단련한 체력과 건강한 근육 등을 뽐내는 대회로 전국에서 31명이 각 소방본부를 대표해 출전했다.
오는 16일까지 이어지는 소방기술경연대회에서 참가자들은 화재, 구조, 구급 등 총 12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종목별 우승자에게는 행정안전부장관상과 특별승진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날 1위를 거머쥔 정 소방사는 "강원소방의 대표로 출전해 부담이 컸는데 입상해 더없이 기쁘다"며 "앞으로도 자기관리와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