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 6592억 규모 LNG선 2척 수주 [주목 e공시] 신민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06.13 12:55 수정2023.06.13 12:55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삼성중공업은 북미지역 선주로부터 6592억원 규모 LNG선 2척을 수주했다고 13일 밝혔다.이는 최근 매출액의 11.1%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8년 2월 15일까지다.신민경 한경닷컴 기자 radio@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성중공업, 부산에 R&D센터, 기술연구인력 210명 채용한다 삼성중공업이 선박과 해양플랜트 설계를 중심으로 한 연구개발(R&D)센터의 부산 투자 계획을 발표했다. 엔지니어링 설계 분야 전문인력을 대대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부산시는 12일 삼성중공업과 부산 연구개발센터 설립을... 2 삼성重, 부산에 R&D센터…JY의 '지역균형 투자' 가속 삼성중공업이 부산에 연구개발(R&D)센터 설립을 추진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향후 10년간 삼성 계열사의 비수도권 주요 사업장을 중심으로 ‘지역 균형 발전’ 투자에 나서겠다고 밝힌 행보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삼... 3 한화오션發 '조선 인력' 쟁탈전 한화오션(옛 대우조선해양)이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무제한’ 경력 상시채용에 나서며 조선업 인재 쟁탈전이 가열되고 있다. 3년 치 이상 수주 물량을 확보한 상황에서 선박 납기를 맞추고, 기술 개발 레이스에서 승기를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