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차세대 소형원전 SMR 기술개발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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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학교는 가천대 기계공학과 정재호 교수팀과 한양대 원자핵공학과 송민섭 교수팀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이 주관하는 '에너지 분야 인재 양성-해외 연계 사업' 대상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두 교수팀은 가천대·한양대 대학원생 5명을 원자력 분야 세계적 권위의 대학인 미국 미시간대, 일본 규슈대로 파견해 차세대 주요 에너지 공급원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핵심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파견 학생들은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6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정 교수는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에 앞장서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두 교수팀은 가천대·한양대 대학원생 5명을 원자력 분야 세계적 권위의 대학인 미국 미시간대, 일본 규슈대로 파견해 차세대 주요 에너지 공급원으로 주목받는 소형모듈원자로(SMR)의 핵심 기술 개발에 협력한다.
파견 학생들은 방문연구원 자격으로 6개월간 연구를 수행한다.
정 교수는 "앞으로도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 실현에 앞장서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협력 프로젝트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