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장미꽃과 남한강 정취를 한번에'…단양 장미터널에 자전거도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장미꽃과 남한강 정취를 한번에'…단양 장미터널에 자전거도로
    충북 단양군의 관광 명소 중 하나인 장미터널 구간에 별도의 자전거도로가 개설된다.

    13일 단양군에 따르면 단양고교∼상진리 간 장미터널 데크길 아래에 1.2㎞의 하상 자전거도로를 설치하기로 했다.

    오는 9월까지 실시설계를 마치고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까지 마무리할 방침이다.

    행정안전부의 공모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특별교부세 3억원을 포함, 총 23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한다.

    새로 설치되는 자전거도로는 장미터널과 단양강(남한강의 현지 명칭) 수변 중간에 자리하게 된다.

    폭 5m의 시멘트 도로로 만들어 홍수 때 물이 넘치더라도 파손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

    이 자전거도로는 단양관광호텔∼단양생태체육공원 간 6㎞의 자전거도로와도 연결된다.

    군 관계자는 "장미터널 데크 길은 자전거 이용이 허용돼 보행자와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상존했다"며 "장미터널 아래에 별도의 자전거도로를 설치함으로써 안전사고 예방은 물론 자전거 관광을 촉진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국힘, '계곡살인' 이은해 변호사 홍덕희 공천 확정

      국민의힘이 이른바 ‘계곡 살인 사건’ 피고인 이은해를 변호한 이력으로 논란이 된 홍덕희 변호사를 서울 구로구청장 후보로 최종 확정했다. 이에 따라 6·3 지방선거 서울 자치구 판세도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25개 자치구 가운데 22곳의 여야 대진표가 완성된 가운데, 동작·영등포·강동구 등 이른바 한강벨트가 최대 승부처로 꼽힌다. 국민의힘 서울시당 공천관리위원회는 27일 홍 예비후보 공천을 유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단수 공천 이후 후보 자격 적절성을 재검토했지만 기존 결정을 바꾸지 않았다. 이로써 홍 후보는 지난해 4월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민주당 소속 장인홍 구청장과 맞대결을 펼친다.국민의힘 공관위는 홍 변호사의 이은해 변호 이력과 관련해 “해당 사건은 무료 변론이었고, 모든 국민은 법의 심판대에서 최소한의 변호권을 보장받아야 한다는 법조인의 책임에 따른 것이라는 후보자의 소명이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오랫동안 침체된 구로를 주민이 체감할 만큼 변화시키겠다는 의지와 지역 당협의 요청도 함께 고려했다”고 덧붙였다.홍 예비후보는 앞서 SNS를 통해 “세상 모두가 그 사람을 향해 돌을 던져도 피고인의 말을 들어줄 마지막 한 사람은 남아 있어야 한다”고 직접 해명한 바 있다.이번 공천 확정을 포함해 더불어민주당은 23명, 국민의힘은 24명의 구청장 후보 공천을 마쳤다. 국민의힘에서는 정문헌 종로구청장, 이기재 양천구청장 등 현직 구청장 11명이 공천을 받아 민주당 후보와 맞붙는다.민주당에서는 박준희 관악구청장, 진교훈 강서구청장 등 현직 구청장 6명이 공천을 확정받아 국민의힘 후보

    2. 2

      李대통령 "주식시장 정상화, 큰 돌 몇개 집어낸 수준…이제 잔돌 집어내야"

      이재명 대통령이 28일 주식시장 정상화 조치와 관련해 “큰 돌 몇 개 집어낸 수준인데, 이제 잔돌을 세심하게 집어내야 한다”고 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국내 증시 저평가) 해소를 위해 시행한 1~3차 상법 개정 등 굵직한 조치에 이어 이를 보완하는 세부 대책이 추가로 필요하다는 취지다.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겸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하며 이억원 금융위원장에게 “금융 시스템을 정비해 주식시장이 정상화되고, 큰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주식시장 정상화 조치는 계속돼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 위원장에게 “여전히 우리나라 주식시장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이 저평가돼 있지 않냐”고 물었고, 이 위원장은 “많이 올라왔지만 기업 실적 대비해서는 (여전히) 저평가돼 있다는 평가가 많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배석한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에게 “준비하고 있는 주식시장 정상화 조치는 언제쯤 볼 수 있냐”고 했고, 김 실장은 “법률적인 부분과 거래소 자체 구조개혁 두 가지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고했다.이날 비공개 국무회의에서는 비거주 1주택자가 임차인이 있는 주택을 매도할 경우 실거주 의무를 유예하는 방안에 관한 토론이 있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다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비거주 주택을 매도할 경우 실거주 의무 유예 혜택을 주는 만큼 1주택자도 형평성 차원에서 이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국무회의에서는 ‘친환경 녹색 소비·관광 붐업 방안’ 등이 보고됐다. 1개월 이내에만 가능한 KTX 예매를 10월부터는 2개월 이내에도 가능하도록 하는

    3. 3

      靑 경제수석 왜 안보이나

      하준경 청와대 경제성장수석(사진)의 존재감이 역대 경제수석에 비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지적이 경제계에서 나온다. 하 수석은 ‘창조적 파괴’ 이론을 제시한 조지프 슘페터의 성장론을 연구한 교수 출신이다. 기업 혁신과 구조개혁을 통한 잠재성장률 회복 논의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보여준 게 많지 않다는 평가다.경제수석은 거시경제뿐만 아니라 금융·산업·부동산 등 경제 정책 전반을 총괄하는 자리다. 정책실장 산하 수석비서관 중에서도 수석이다. 대통령 의중을 파악해 경제부처, 여당 정책라인과 긴밀히 소통해야 하는 핵심 참모다.그러나 하 수석은 굵직한 경제 현안이 연일 터지는데도 좀처럼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다. 지난 7일 중동상황 대응 관련 청와대 기자간담회 때 강훈식 비서실장, 김용범 정책실장,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과 함께 경제수석실 주요 비서관 9명이 배석했지만 하 수석은 없었다. 이재명 대통령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지도부 오찬 회동 때도 하 수석은 빠졌다. 김 실장이 환율, 주식, 재정, 인공지능(AI), 부동산 등 주제를 가리지 않고 활발하게 SNS로 소통하는 것과도 대비된다. 대통령 해외 순방 동행 역시 극히 드물었다.하 수석의 존재가 도드라지지 못하는 원인으로 구조적 배경이 꼽힌다. 정통 관료 출신인 김 실장이 상급자로 있어 교수 출신인 하 수석의 운신의 폭이 위축될 수밖에 없다는 시각이다. 경제부처 공무원은 “김 실장은 금융위원회에서 오래 근무했고, 재정경제부 1차관도 지냈기 때문에 해당 부처와 직접 소통이 가능하다”고 했다. 그에 반해 하 수석과 경제 부처 간 소통은 상대적으로 원활하지 못할 수 있다는 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