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T, 토페스에 실시간 차량 검출 AI 기술이전…상용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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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이전한 기술은 폐쇄회로TV(CCTV) 영상을 분석해 실시간으로 차량을 검출하는 교통관제 기술이라고 KIST는 설명했다.
양 기관은 KIST와 기술 수요기업이 공동연구실을 구성하는 링킹랩 사업을 통해 향후 2년간 관련 기술 협력 연구를 수행해 스마트시티에 적용할 수 있는 교통관제 기술 상용화에 나서기로 했다.
윤석진 KIST 원장은 "토페스의 사업 분야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공공분야인 만큼 KIST의 기술이 국민의 안전한 삶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이라고 말했다.
박병진 토페스 대표는 "해당 기술의 상용화와 적용 분야 확대를 통해 해외 진출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