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상반기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시험' 첫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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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자격제도 운영방안 마련 전담반 구성
반려견 행동 교정, 입양 전 교육 등을 담당할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 자격시험이 내년부터 시행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제도 운영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전담반을 9일 구성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반려동물 행동지도 분야에 약 50개의 민간자격이 있으나, 객관적인 제도가 필요하다는 요청이 지속되자 지난해 동물보호법을 개정해 반려동물행동지도사 국가자격 제도를 신설했다.
전담반 팀장은 송남근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이 맡고, 학계와 전문가, 유관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전담반에 참여한다.
전담반은 연말까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제도 운영방안을 만든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 자격시험이 처음 치러진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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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담반 팀장은 송남근 농식품부 동물복지환경정책관이 맡고, 학계와 전문가, 유관단체 관계자 등 20여명이 전담반에 참여한다.
전담반은 연말까지 반려동물행동지도사 자격제도 운영방안을 만든다.
이를 바탕으로 내년 상반기에 자격시험이 처음 치러진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