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농촌테마파크서 17~18일 '곤충아, 친구하자!'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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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오는 17~18일 처인구 농촌테마파크에서 곤충 페스티벌 '곤충아, 친구하자!'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용인시농업기술센터와 용인곤충산업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그간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 개최되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리게 됐다.
행사는 살아있는 애완 곤충과 식용 곤충 체험, 이색동물 전시, 곤충 DIY 체험, 곤충 그림 그리기 대회, 나비 날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미취학 아동(유치부)과 초등 저학년생(초등부)을 대상으로 하는 곤충 그림 그리기 대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4명), 장려상(10명) 등 입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도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등 학습용 애완곤충 전시·판매 부스 ▲ 식용곤충 전시·시식·판매 부스 ▲ 곤충 피리·곤충 스크래치 액자·나비 키링 만들기 DIY 체험 부스 등도 운영된다.
아울러 지역 예술가들의 수공예품 전시 판매 장터인 '뚝마켓'도 열릴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선 평소 생소한 곤충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용인시농업기술센터와 용인곤충산업연구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그간 코로나19 방역 상황에 따라 개최되지 못하다가 4년 만에 오프라인 방식으로 열리게 됐다.
행사는 살아있는 애완 곤충과 식용 곤충 체험, 이색동물 전시, 곤충 DIY 체험, 곤충 그림 그리기 대회, 나비 날리기 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미취학 아동(유치부)과 초등 저학년생(초등부)을 대상으로 하는 곤충 그림 그리기 대회는 17일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대상(1명), 최우수상(2명), 우수상(4명), 장려상(10명) 등 입상자를 대상으로 시상식도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 사슴벌레와 장수풍뎅이 등 학습용 애완곤충 전시·판매 부스 ▲ 식용곤충 전시·시식·판매 부스 ▲ 곤충 피리·곤충 스크래치 액자·나비 키링 만들기 DIY 체험 부스 등도 운영된다.
아울러 지역 예술가들의 수공예품 전시 판매 장터인 '뚝마켓'도 열릴 예정이다.
용인시 관계자는 "코로나19 방역에 따라 4년 만에 개최되는 행사인 만큼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어린 자녀를 둔 가정에선 평소 생소한 곤충의 세계를 경험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