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12일부터 2천29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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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가 장애인 편의시설 전수조사에 나선다.
대상은 건축물과 공원 등 총 2천29곳으로 1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5년마다 실시해야 하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조사요원이 대상 시설을 직접 방문해 편의 시설이 설치 기준에 맞게 설치했는지를 점검한다.
조사 결과는 장애인의 접근성과 이동권 확대 및 장애인 편의 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전제천 시 경로장애인과장은 9일 "이번 조사가 누구나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는 평등한 원주 만들기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대상은 건축물과 공원 등 총 2천29곳으로 12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보건복지부와 지자체가 합동으로 5년마다 실시해야 하는 '장애인·노인·임산부 등의 편의 증진 보장에 관한 법률'에 따른 것이다.
조사요원이 대상 시설을 직접 방문해 편의 시설이 설치 기준에 맞게 설치했는지를 점검한다.
조사 결과는 장애인의 접근성과 이동권 확대 및 장애인 편의 시설 활성화 정책의 기초 자료로 활용한다.
전제천 시 경로장애인과장은 9일 "이번 조사가 누구나 이동의 자유가 보장되는 평등한 원주 만들기의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